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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칼럼

에이지 매니지먼트, 나이는 지우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버틀러성형외과의원(진료과목 : 성형외과)
대표원장 윤태빈입니다.

저희 병원 이름 옆에는 안티에이징 대신 에이지 매니지먼트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저에게는 꽤 다른 말입니다.

안티라는 말이 걸렸습니다

안티에이징은 노화에 맞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나이 드는 일이 정말 싸워 없애야 할 대상일까요?
세월은 지울 수 없습니다. 지운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는 있어도, 그 얼굴이 자연스러운 경우는 드뭅니다.

관리한다는 관점

저는 나이를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찾아드리는 것.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원래 가진 인상 중 가장 편안한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만큼, 무엇을 지키고 싶으신지도 여쭙습니다.

나이대마다 다루는 것이 다릅니다

같은 관리라는 말도 나이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집니다.
삼사십 대에는 탄력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속도를 늦추는 일이, 오륙십 대에는 이미 내려앉은 구조를 어디까지 되돌릴지 정하는 일이 중심이 되죠.
시기마다 질문이 다르니, 답도 달라야 합니다.

방법을 넓게 두는 이유

같은 처짐이라도 답은 다릅니다.
피부 결이 문제라면 부스터나 레이저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구조가 내려앉았다면 실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죠. 눈가의 고민과 턱선의 고민이 함께 있다면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방법을 넓게 갖춰야 방법에 사람을 맞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수술과 시술을 함께 다루는 이유입니다.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

관리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은 하지 않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변화가 절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복 부담이 큰 방법을 택할 이유는 없거든요. 그럴 때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시기를 기다리는 것도 관리의 일부입니다. 오늘 하지 않기로 한 결정도 기록해두었다가, 때가 되면 다시 꺼내 상의드리면 되니까요.

긴 호흡으로 보겠습니다

얼굴은 한 번의 선택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상태가 달라지고, 그때 맞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한 번 오시고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상태를 기억하고 있는 주치의가 되는 것. 에이지 매니지먼트라는 이름으로 하고 싶은 일입니다.

모든 시술과 수술의 효과와 회복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진단 후에 판단할 수 있으니, 고민만 가지고 편하게 들러주셔도 됩니다.

버틀러성형외과의원(진료과목 : 성형외과)
대표원장 윤태빈이었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6 대동타워 7층

※ 본 게시물은 의료법 제56조 제1항을 준수하여 버틀러성형외과의원(진료과목 : 성형외과)에서 직접 작성한 정보성 글임을 밝힙니다. 시술 및 수술의 결과와 회복 경과는 개인차가 있으며, 출혈·부종·감염·흉터·비대칭·감각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